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일리 블린트 (문단 편집) ==== [[AFC 아약스/2018-19 시즌|2018-19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ley Blind Ajax 18-19.jpg|width=100%]]}}} || 젊고 다이나믹하지만 경험이 부족하다고 평가 받았던 지난 시즌의 아약스가 22년만에 챔스 4강에 진출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주로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짝을 이뤄 왼쪽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지만,[* 센터백으로 출전하더라도, 공격 시 [[프렝키 더용]]의 공격 전개를 왼쪽 측면에서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도 겸한다.] [[프렝키 더용]]의 공백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뮌헨,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세계 최강팀을 상대하면서도 안정감을 보여주며, 타디치와 함께 젊은 스타 선수들을 잘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4강 2차전 경기에서 왜 그가 빅클럽에서 쓰이기 어려운 선수인지를 보여주었다.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속도가 안돼서 [[손흥민]]을 제대로 마크할 수 없었고[* 1대1 승부는 당연히 밀리기 때문에 블린트를 비롯해 다른 아약스 선수들이 같이 합세해 손흥민을 견제했고, 이게 전반에는 잘 먹혔다. 그래서 손흥민은 후반에는 2선으로 약간 내려와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수행했다.], 후반에 투입된 [[페르난도 요렌테]]한테 공중볼 싸움에서 완전히 패배해 3:2 패배의 빌미를 주었기 때문이다.[* 아약스는 이날도 특유의 강한 전방압박을 전후반 내내 유지했고, 그로 인해 선수들이 앞으로 많이 전진하다보니 수비수들이 요렌테를 1대1로 상대해야 했다. 문제는 더리흐트가 자주 전진하다보니 주로 블린트가 요렌테를 상대해야 했다는 것(...) 가뜩이나 몸으로 하는 수비가 별로인데다 키도 그리 크지 않은 블린트가 공중볼 전문가인 요렌테를 상대하는 건 무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